COMMUNITY
In a specific locality, share Stories
 |
왕산골한옥 08-08-13 20:01 |
 |
가족 휴식-서강대 교수가족- 조회수 : 2,058 | 추천수 : 0 |
| >권 사장님,
> >바쁜 일정으로 인해 출발 시간이 임박해서야 여행에 참여하기로 결정하고 >편안해야 할 여행마저 쫓기듯 출발했던 여정이었습니다. > >밝은 햇살과 맑은 공기, 그리고 깨끗한 물과 함께 푸욱 쉬었습니다. >가족 처럼 보살펴 주신 사장님과 사모님의 배려에 감사드립니다. > >바쁜 일정으로부터 탈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, 함께했던 세 가정에도 물론 감사!! > >추석을 보내고 부모님 댁에서 돌아와 사진을 정리했습니다. 그 중에서 밤에 찍은 사진 두 장을 첨부합니다. 추석을 앞두고 차오르던 달빛의 느낌과 서늘한 공기, 그리고 따뜻했던 분위기를 그대로 담을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사진을 보면 그 날 밤의 분위기가 살아날까 기대해보면서... > >늘 건강하십시오. 그리고 평안하십시오. > >기훈/기현이네 드림 감사합니다. 올려주신 사진을 보고있노라니, 구부정한 내 모습이 젊은 노인네 같으오이다. 언제라도 시간 나시거나, 머리 아픈 일이 있으시면 내려 오시지요. 머리는 가끔 식혀 두거나, 비워 두어야 채울 곳이 있다고 합니다. 하시는 일이 늘 재미 있으시고, 가정에 행복이 충만 하시기를 기원 하겠습니다. 또 뵈올때 까지 안녕히 계십시요  |
|
   |
 |
| Total Article : 194 |
|
 |
 |
 |
 |
 |
| 194 | 또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. | 왕산골한옥 | 2,345 | 18-12-11 12:41 |
| 193 |  용담 |
왕산골한옥 | 12,127 | 15-09-25 12:41 |
| 192 | 나비바늘꽃, 백접초(白蝶草), 가우라 화이트. |
왕산골한옥 | 5,243 | 15-09-25 12:34 |
| 191 | 고맙네. 옥수수 |
왕산골한옥 | 5,153 | 15-09-24 20:39 |
| 190 | 2014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. |
왕산골한옥 | 90,304 | 14-01-01 09:56 |
| 189 | 가을 걷이 끝 ~~~ |
왕산골한옥 | 5,858 | 13-12-05 18:37 |
| 188 | 서리태 수확 |
왕산골한옥 | 5,691 | 13-11-17 19:46 |
| 187 | 가을이 점점깊어지네 |
왕산골한옥 | 5,768 | 13-09-25 16:24 |
| 186 | 가을비 내리는 날에 | 왕산골한옥 | 5,016 | 13-09-25 11:55 |
| 185 | 봄이 익는 사월초팔일에 상념 | 왕산골한옥 | 5,289 | 13-05-17 10:36 |
| 184 | 국회의사당 견학 | 왕산골한옥 | 5,268 | 13-04-22 13:51 |
| 183 | 享祠 祭典 執禮 | 왕산골한옥 | 4,951 | 13-04-22 12:49 |
| 182 | 봄은 봄이다. | 왕산골한옥 | 5,079 | 13-04-02 09:38 |
| 181 | 마을과 관련한 모든 직을 내려 놓습니다. | 왕산골한옥 | 6,551 | 12-09-29 21:23 |
| 180 | 마을 이장은 이럴때 판단하기 어렵다. | 왕산골한옥 | 6,038 | 12-07-02 14:32 |
| 179 | 경 축 강릉개두릅 지리적표시 등록 | 왕산골한옥 | 6,909 | 12-03-03 18:59 |
| 178 | 정월 초사흘 날에 마음에 담은 글[13] | 왕산골한옥 | 6,793 | 12-01-25 11:06 |
| 177 |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. | 왕산골한옥 | 5,911 | 12-01-11 13:16 |
| 176 | 왕산골마을의 단풍 | 왕산골한옥 | 7,184 | 11-10-26 19:33 |
| 175 | 왕산골의 日常[39] | 왕산골한옥 | 7,207 | 11-09-05 16:39 |
 |
|
| |||||||||||||||||||||||